은쿤쿠가 이번 이적시장에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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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라이프치히 구단 프로필

최근에 라이프치히 소속의 은쿤쿠선수의 이적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은쿤쿠는 독일리그인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 소속되어있으며 현재 루머가 나오고 있는 구단들이 잉글랜드 구단들인 점을 고려해볼 때 양국 언론에서 모두 루머가 나온 만큼 이번 이적설에 대해 관심이 생겨 게시물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5월 6일 독일 언론인 빌트의 이본 가브리엘 기자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라이프치히 소속의 은쿤쿠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원한다고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하지만 라이프치히는 은쿤쿠와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으며 현재 계약기간보다 1년을 더 늘리고 바이아웃을 올리고 싶어한다는 기사가 작성되었습니다.

 

5월 9일 이번에는 잉글랜드 언론인 풋볼런던의 루이 챈들러 기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외에도 첼시와 아스널이 은쿤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라이프치히가 워낙 잔류를 강하게 원하고 있어 계약 협상은 힘들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외에도 유명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또한 라이프치히는 은쿤쿠의 판매계획이 없다고 작성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은쿤쿠를 원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번 시즌 스텟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sofascore

위에 작성된 이번시즌 운쿤쿠의 스텟을 보면 이번 시즌 33경기 중에서 선발출전이 30경기를 기록하고 있으며 20골과 13도움을 기록할 만큼 이번 시즌 좋은 공격 스텟을 쌓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즌 호날두에게 득점력을 의존하고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강한 루머가 나오고있는 상황이며 잉글랜드 언론에서는 이번시즌 루카쿠에 대해서 의문이 존재하는 첼시, 그리고 오바메양의 바르셀로나 이적과 이번 시즌 이후 라카제트의 거취가 불문명한 아스널이 언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이프치히는 최근에 계속된 핵심 선수들의 이적으로 인해 전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로 이번 시즌에는 힘들게 프라이부르크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라이프치히는 이번 시즌 팀 내 득점 2위인 안드레 실바가 11득점을 기록할 만큼 은쿤쿠에게 득점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라서 다음 시즌을 위해서는 은쿤쿠의 잔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막대한 자금력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라이프치히에게 많은 액수를 제시한다면 라이프치히가 이적제안을 거절할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