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요리스 대체자로 새로운 골키퍼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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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웨스트브롬위치 구단 프로필

 

저번 주말부터 최근 영국 현지 복수언론들이 이적루머가 나오고 있어 게시물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5월 8일 미러의 닐 목슬리는 토트넘이 웨스트브롬위치의 골키퍼인 샘 존스톤에 관심이 있다고 밝히며 최근 영입경쟁을 하고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쟁에서 빠지면서 토트넘이 영입경쟁의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레비가 FA계약으로써 만족할만한 거래라는것도 밝혔습니다.

 

5월 10일 이브닝 스탠다드의 댄 킬패트릭 또한 웨스트브롬위치의 골키퍼인 샘 존스톤이 토트넘의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요리스와 2024년까지 계약했지만 요리스의 백업을 구하고있으며 샘 존스톤은 잉글랜드 국적으로써 FA영입으로 인해 스쿼드내 홈그로운을 채우려고 한다고합니다.

이브닝 스탠다드의 기사 또한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고있으며 샘 존스톤은 현재 소속팀인 웨스트브롬위치와 이적협의이후 한달동안 출전하지않았으며 웨스트브롬위치는 플레이오프에진출못하면서 사실상 시즌을 종료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토트넘은 새로운 골키퍼인 샘 존스톤의 영입가능성이 존재하며 현재 임대중인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완전영입보다는 샘 존스톤과의 계약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시즌 샘 존스톤의 리그 스텟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sofascore

샘 존스톤은 이번시즌 챔피언쉽에서 36경기 선발출전했었고 개인 클린시트는 15번을 기록하면서 약 42%의 클린시트 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시즌 경기당 세이브수는 1.6개로 이번시즌 요리스가 기록한 2.6개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지만 준수한 세이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시즌 웨스트브롬위치는 리그에서 10위를 기록했지만 실점은 45실점으로 리그에서 6위를 기록할만큼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샘 존스톤 또한 나쁘지않은 시즌을 기록한만큼 요리스의 백업 골키퍼로써 나쁘지않을것 같습니다.

 

특히 토트넘은 당장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 제한적인 이적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포지션보다는 후순위인 골키퍼 포지션에서 FA영입과 홈그로운까지 채울수있기 때문에 좋은 영입으로 보여지네요.